2월달 난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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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송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2-01 13:12 조회384회 댓글0건

2월달 난관리.

난이란 배양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라 볼수 있겠다.

난 배양에는 제일 조건이 물관리 이라 볼수있다.

물주기 10년이란 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 가지이다.

고로 물관리를 잘해야 난이 튼튼하게 자랄수 있는 것이다.

산에서 난을 채란하여 분에 올릴때 부터 생사가 좌우되는 것이라 본다.

또한 난실에 배양해 오던 난들도 생명이 긴것도 있고 약한 난들도 있다.

난의 생사에 결부되는 것은 분에 올릴때가 가장 중요 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대충이라는 것은 죽든 살든 지알아서 해라는 식이 겠지라!~ㅎㅎ

난을 소독을 하지 않았을 때와 소독 했을때 차이가 엄청난 것이다.

암만~ 좋은 종자라도 관리를 못하면 무었하나!~~~

정성 스럽게 배양하면 난의 성장및 비대력도 좋아지고

신아 소출시 감미로움이 넘칠 것이라 본다.

금년에는 기후 온대야로 꽃대들이 빨리 개화되고 있다.

일찍 올라온 난들은 꽃대를 기부에서 3cm 가량두고 잘라낸다.

자르고 소독약을 발라 병균이 침번하지 못하도록 해준다.

2월이면 신아 잠아가 성장하게 되는데 화장토 갈이를 하면서

잠아가 맡달린 액아는 잘라주고 소독해서 화장토를 새겄으로 올려준다.

약 25일되면 또다시 잠아가 달게되는 것으라 생각 한다.

잠아 따낸 자리에 (벤데이트.톱신) 1000/1로 물에 회석해서 소독하고 말라준다.

작년에 분갈리를 했어도 화장토를 갈아준다.

밑달린 잠아는 제거해서 멋진 신아를 기대해 본다.

화장토 갈이 했으면 SB 미네랄을 1000/1로 관주하여

튼튼한 산아를 올려 봅다.

소독은 균제. 충제. 1달에 2번씩 번갈아 가면서 후북하게 준다.

균제로는 아그라마이신.부라마이신.톱신.안트라콜.락스.등이 있고.

충제는 데시스 같은 어독성 약제를 쓰면 좋다.

고독성 충제는 신아 출아시 약해를 입을수 있으니 삼가해 준다.

금년에는 더욱 발전되는 난신아들 키워 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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