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배양관리

6월달 난관리.

금년도 중만이 흘딱 가버리는 군요.

매년 이맘때면 난들 신아에 매혹되곤 합니다.

금년에는 밤 날씨가 기온이 낮어서 신아들이 크질 않는군요.

햇빛을 충분하게 채광하여야 할것으로 본다.

성장기에는 시비나 관수량이 늘어 나므로 창문을 열어주고

밤에는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해준다

갑자기 날씨가 고온으로 올라가는 시기이니 차광 시설이나 통풍 장치 등으로

기온이 지나치게 올라가는 일이 없도록 해준다.

신아가 표토위로 본잎이 보이기 시작하여 맘설레게 하는 시기이다.

관수를 늘려준다.(3~5일 간격으로 관수함)

관수시 물이 분밑으로 줄줄 흐를 때까지 충분하게 주어 분속에

난석 찌꺼기가 빠저 나오도록 관수한다.

불순물 제거와 분속에 정체된 공기를 순환 시켜준다.

밤 늦게 물주기를 하거나 아침 일찍 동트기 전에 물주기를 해준다.

점차 다습해지는 시기로 병균의 발생이 우려가 있으니 특히 조심한다.

왕성한 성장기 이므로 월1회 유기질 비료를 1000/1로 시비해 준다.

과비는 모든 병의 근원이니 조심한다.

초순경에 살충제 1000/1로 살포하고 1~2시간후 물로 씻어내 준다.

살충제와 살균제는 혼합하지 않는다.

연부병이 발생되는 시기로 근부병과 함께 발생한다.

아그라마이신 1000/1로 미리 예방하고.

응애나 충제 발생도 유무를 살펴야 할때이다.

6월 중순부터 화아분화가 결정되는 시기이다.

화아분화는 약제로도 해주는 난인들이 있다.

난실이 보습이 많고 물관리가 좋이 않는 난실은 약제를 삼가해 준다.

화아분화는 15~20일간 물을 주지 않으면 자동으로 화아분화가 결정되는 것이다.

건조해서 탈수가 우려되니 간간히 스프레이로 물을 잎에만 살포해 준다.

신아 성장기로 난인에게 큰 기쁨을 주는 때이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난 애배에 즐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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